사법농단의 핵심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서 조금 전에 법원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현장 화면을 보고 계신데요. <br /> <br />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잠시 뒤인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에 임 전 차장이 법원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직권남용과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들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많이 모여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임종헌 / 전 법원행정처 차장] <br />(재판하던 곳에서 구속영장 심사 받게 됐습니다. 지금 심경이 어떠십니까?) …. <br /> <br />(법원 절체절명 위기에 책임감 느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혐의는 부인하시는 건가요?) …. <br /> <br />(말씀 안 하시는 겁니까?) …. <br /> <br />(구속영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공범으로 돼 있는데요.) …. <br /> <br /> <br />심경이라든지 입장에 대해서 기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. 현재 직권남용 그리고 공무상 비밀누설 등 30가지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2610162843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